"숨이 안 쉬어져요…" 17세 치어리더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. 그 원인은 전자담배였습니다. 향이 나는 액상형 전자담배는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, 폐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10대 전자담배 중독,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!10대 전자담배, 왜 이렇게 늘었을까?2019년, 국내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률은 2.7%. 하지만 최근 5년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."향이 좋아서", "담배보다 낫다니까"라는 착각이 아이들의 폐를 조용히 파괴하고 있습니다.전자담배는 단순한 수증기가 아닙니다. 청소년 폐 건강, 지금 지켜야 할 때입니다.현재 흡연율(일반담배(궐련) 현재 사용률) 추이!전자담배, 정말 안전할까요?미국 CDC는 2019년, 전자담배 폐질환(EVALI)으로 수천 명이 입원, 68명이 ..